[맥북 꿀팁] 맥북 필수 프로그램 추천 Macs Fan Control! "맥북 발열이 너무 심해요!"

"맥북 필수 프로그램 추천"

<Macs Fa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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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고 싶은 내용만 쏙쏙 알려드리는 리뷰왕자 우엉차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맥으로 영상작업이나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맥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발열 증상에 늘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요.

 

맥북이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 허벅지에 올리기도 힘들 정도로 뜨거워 지는 경험 한번씩 해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엄청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게 팬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쿨러를 따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외부에서 편집을 하거나 할 때에는 같이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무게라서 집에서만 주로 사용을 하고 있구요.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외부에서도 맥북을 사용할 수 있을까, 하며 알아보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바로 <Macs Fan Control>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crystalidea.com/macs-fan-control

프로그램은 이 사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직접 팬의 속도를 조정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시고 여시게 되면

 

이런 식으로 뜨시는데 자동에 맞춰져 있을 거예요.

저는 배터리맥스에 따라 팬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해두었는데 이것을 설정하시기 위해서는 자동 옆에 글씨를 클릭해주셔야 해요.

 

 

그럼 요런 창이 뜰 거예요.

RPM 고정은 원하는 팬의 속도를 0과 7200 숫자 사이에서 지정하여 고정시키는 방법이구요,

센서에 따라 지정은 온도나 최대치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팬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주로 Battery Max를 많이 사용하는데 편집프로그램 돌릴 때는 RPM 고정에서 7200 (최대값)을 설정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7200으로 설정하면 팬 소음이 심하게 나실 거예요!

그게 정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번 켠 프로그램은 아예 꺼지지 않고

이렇게 화면 상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셔서 재조정 하실 수 있고 아예 끄는 방법은 우클릭 후 종료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맥북 발열과 소음을 잡아주는 프로그램 <macs fan control>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